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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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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정주리, 다둥이맘은 다르네 "세아들 놀이공원 가고 막내만 있어도 휴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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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최근 "남편이 원투쓰리 데리고 놀이공원 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이랑 단둘만 있어도 휴식 같다"며 "고마워 여봉"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놀이공원에 놀러간 정주리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는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 한 명 육아만으로도 휴식 같다고 털어놔 육아 중인 많은 엄마들의 존경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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