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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문화연예 플러스] 모레 개봉 앞둔 '보통의 가족'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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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폭행 동영상이라고 뉴스에도 나왔어"

"양시호"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예매율 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예매율 10%를 훌쩍 넘기면서 '베테랑2'와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등 경쟁작들을 가뿐히 제쳤는데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해외 103개국에 선판매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평온하게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일상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보통의 가족'은 모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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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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