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사랑스러워"...'Mr. 플랑크톤', 11월 공개일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r. 플랑크톤' 배우 우도환, 이유미가 11월 색다른 로맨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홍종찬 감독과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작가가 창작진으로, 우도환과 이유미가 주연으로 나선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해조와 재미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연으로 시작한다. 머릿속 시한 폭탄같은 종양이 발견되고 시한부를 선고받은 해조. 같은 날 우연히 종갓집 예비 며느리로 대를 이어야 하지만 조기 폐경을 통보받고 울부짖는 전 연인 재미와 재회한다.

꿈에 그리던 재미의 결혼식 날 불현듯 등장해 "너 시집이 아니라 도망이 가고 싶은 거잖아. 가자, 나랑"이라며 손 내미는 불청객 해조, 그 순간 등장하는 재미의 순애보 예비 신랑 어흥(오정세)의 모습은 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뜻하지 않은 동행 중 "왜 인생 막판에 재미있고 난리야. 미련 생기게"라는 해조의 의미심장한 말은 이들의 끝사랑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홍종찬 감독은 "해조와 재미, 어흥 뿐만 아니라 작품 속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다. 청정한 캐릭터들을 유쾌하고 즐겁게 따라가다 보면 위로와 함께 힐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r. 플랑크톤'은 오는 11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