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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마침내 다시 만난 너'…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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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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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설레는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다섯 갈래 길과 빛을 잃은 별을 비추고, "별이 눈 뜬 밤, 오래된 미래에서 온 너를 만나다"라는 문구가 나타나자 별이 다시 환한 빛을 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동화적인 색감과 비주얼을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SNS의 UI 화면 느낌으로 디자인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감성적 표현이 돋보인다. '현실 속 청춘'과 '동화적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체성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별의 장: SANCTUARY'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간다'라는 내용의 전작 'minisode 3: TOMORROW'에 이어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의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ANGEL', 'KNIGHT', 'SAVIOR', 'LOVER' 네 가지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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