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43세 김나영, 10월 양양 바다에서 생일 맞아…“멈추지 않는 ‘비키니 매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나영이 10월 양양 바다에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인 김나영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10월의 쌀쌀한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은 과감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꽉 채워서 보낸 주말이었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 가득 생일 축하도 받았다. 분명히 주말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월요일 아침 등교버스에 애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김나영이 10월 양양 바다에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나영 SNS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었다. 10월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여름을 연상시키는 수영복을 선택한 김나영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밝은 피부와 빨간 수영복의 컬러는 맑고 푸른 바다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김나영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일경제

김나영이 양양 바다에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나영 SNS


그러나 쌀쌀한 날씨를 버티지 못한 듯, 곧이어 올라온 사진에서는 김나영이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다양한 색감의 담요까지 몸에 두른 채 해변에서 떨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추위에 대비한 알록달록한 후디와 모자,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김나영이 양양 바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나영 SNS


팬들은 “김나영의 패션 감각은 역시 남다르다”, “10월에 수영복이라니, 너무 과감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매일경제

김나영이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나영 SNS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 이준과 신우를 키우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의 독특한 패션과 행복한 일상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