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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팝업★]레인보우, 세 번째 유부녀 위해 뭉쳤다..정윤혜♥안재민 결혼식 참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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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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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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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SNS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윤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이 모였다.

14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레이보우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가 지난 13일 열린 멤버 정윤혜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리더 김재경부터 고우리, 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의 모습까지 전부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윤혜도 찾아와 "알러뷰. 진짜진짜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여전한 멤버들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 지숙도 자신의 SNS에 "우리 윤혜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살자!"라며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다. 오승아는 "사랑하는 우리 윤혜 결혼식. 어리게만 느껴지던 윤혜가 어느덧 결혼을 하다니. 정말 아름다고 사랑스러운 선남선녀의 결혼식이였다.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할게. 사랑해 윤혜야"라며 마음 깊이 애정을 표현했다.

정윤혜는 지난달 4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상대는 배우 안재민이다. 그에 대해 정윤혜는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라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민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정윤혜는 지숙, 고우리에 이어 레인보우 내 세 번째 품절녀에 등극한 바. 멤버들의 축복 속에서 꽃길을 이어갈 정윤혜의 2막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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