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이대은♥트루디, '푹다행' 최초 부부 동반 출연 "3일 앓아 누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대은-트루디 부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최초로 부부 동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역대급 악천후 속에서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3회에서는 이대호가 야구부 일꾼들인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와 함께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한다. 스튜디오에는 '안 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푹다행' 최초로 이대은-트루디 부부가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대은은 역대급 악천후 속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 이를 본 아내 트루디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트루디는 이대호가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해 곡괭이질을 하는 이대은을 보며 "저런 모습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폭우 속에서도 바다에서 해루질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이대은이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에 트루디는 "평소에는 부엌에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나, 그가 의외의 요리 실력을 발휘하자 "어디서 배웠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만찬에 올라가는 특별한 음식을 보며 트루디는 "이대은이 집에 와서도 계속 저 음식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말해, 그 음식의 정체와 맛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트루디는 "이대은이 무인도에 다녀온 뒤 3일 동안 앓아누웠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이대은의 새로운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트루디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