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배우 안재민과 결혼한 가운데, 레인보우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

정윤혜와 안재민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정윤혜가 속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시선을 모았다.

고우리는 14일 "세젤예 윤혜 결혼식.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다웠던 결혼식. 신랑 신부 비주얼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너무 행복해보여. 축하한다 우리 윤혜"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윤혜와 안재민의 결혼식 장면들이 담겼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사회와 축사에 직접 나서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이어 고우리는 "레인보우 포에버"라며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여전히 끈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인보우 보기 좋다", "끈끈한 동료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가십걸', '에이', '투 미(내게로)', '텔 미 텔 미' 등의 명곡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