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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정안과 공유가 재회했다.

14일 채정안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만약 한유주와 최한결이 이어졌다면?'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17일 공개될 본편의 예고편으로, 채저안이 공유를 초대해 과거 출연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상에서 공유는 "누나가 그때 진짜 예뻤다. 채정안의 리즈시절로 회자가 되지 않나. 연기하는 너무 편했다. 진짜 첫사랑 같았다. 너무 예뻐가지고"라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과거 채정안의 모습을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명장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플러팅이네" 등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 = '채정안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