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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이영애, 53세에도 망토 두른 우아미! 그야말로 감탄 나오는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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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우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배우 이영애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포토월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영애는 독특한 디자인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이영애가 우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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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케이프 스타일로, 어깨선을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허리 부분에 더해진 블랙 벨트가 전체적인 라인을 잡아주며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이영애의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이영애는 액세서리 선택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메탈릭한 실버 클러치를 매치해 전체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앵클 부츠를 더해 한층 모던한 느낌을 완성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이영애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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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독특한 디자인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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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지난해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줍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스릴러로,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영애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함께, 한결같이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세련된 패션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그녀만의 우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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