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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나나, 과감한 시스루+백리스! 단연 독보적 보디라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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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파격적 백리스 드레스의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날 나나는 포토월에 등장해 단숨에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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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파격적 백리스 드레스의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나나는 화이트 시스루 백리스 드레스를 선택해 과감하고 매혹적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스루 소재가 주는 섬세함과 백리스 디자인의 파격적 매력이 어우러지면서 나나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마치 런웨이에 선 듯한 완벽한 비율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특히 이번 패션의 포인트는 홀터넥 디자인이었다. 넥라인을 감싸는 독특한 스타일의 홀터넥은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나나의 매끈한 어깨 라인을 강조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그녀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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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포토월에 등장해 단숨에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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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블랙 미니 핸드백을 매치하며 룩을 완성한 나나는 단순히 화려한 드레스만으로 끝내지 않고, 액세서리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는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은 나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드레스와 백의 절제된 조화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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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화이트 시스루 백리스 드레스를 선택해 과감하고 매혹적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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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니 핸드백을 매치하며 룩을 완성한 나나는 단순히 화려한 드레스만으로 끝내지 않고, 액세서리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는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스크걸’은 나나의 연기 변신이 주목받은 작품으로, 그녀는 드라마에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자선 행사에서도 나나는 그동안 쌓아온 독보적인 매력과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선보인 나나의 파격적이고 대담한 패션은 다시 한 번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확인시켜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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