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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유병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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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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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유병재와 손을 잡았다.

15일 블랙페이퍼 측은 "방송과 웹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조나단, 파트리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들을 트렌디하고 자기 색깔이 뚜렷한 예능인이자 MZ 아이콘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페이퍼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와 방송작가 겸 개그맨 유병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의 전 매니저 유규선이 설립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조나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tvN 스토리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치트키'로 주목받고 있다.

파트리샤 역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친오빠 조나단과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예능에서 남다른 에너지를 보여준 두 남매와 유병재의 만남으로 펼쳐질 시너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투데이/김명진 기자 (audwls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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