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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박수홍❤️김다예, 첫눈에 반한 전복이…‘물만두’처럼 순수+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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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예쁜 딸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0월 14일, 이들 부부의 딸인 ‘전복이’가 세상에 태어났으며,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며, 출산 후의 감동과 남편 박수홍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냈다.

김다예는 “1년 반 동안 시험관 시술을 거쳐 출산의 기쁨을 맛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남편 박수홍에게 “어려운 길을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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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예쁜 딸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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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글에서는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라며 출산 후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행복함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홍 역시 같은 날 기쁜 마음을 담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을 남기며 딸 전복이의 첫 모습을 공개했다.

전복이의 첫 사진 속 모습을 살펴보면, 아직 신생아의 특유의 포동포동한 피부와 둥글게 감싸 안긴 모습이 마치 하얀 물만두를 연상케 한다. 가느다란 눈매와 작은 입이 귀여움을 더하며, 박수홍의 익살스러운 표현처럼 ‘물만두’ 같은 순수하고 앙증맞은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작고 연약하지만 소중한 생명이 주는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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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이들 부부의 딸인 ‘전복이’가 세상에 태어났으며,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며, 출산 후의 감동과 남편 박수홍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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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은 “전복이도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너무 예쁜 가족,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만 있길!”이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은 끝에 큰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막 태어난 전복이의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였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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