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박미선♥이봉원, 쇼윈도 부부 아니었다…57세 인생 중 "귀한 투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부부 이봉원과 박미선의 귀한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박미선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개그맨 부부. 제 SNS에서 귀한 투샷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이봉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맨 부부가 아니랄까봐 과도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투샷은 박미선의 SNS에서는 처음 보는 사진이기에 놀라움을 더했다.

박미선은 “가까운 삿포로로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원하시면 사진 더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심진화는 “그런데 너무 떨어져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박미선과 이봉원의 투샷을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조혜련,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등이 사진 추가 대열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