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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엄기준, 썬트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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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엄기준. 사진 ㅣ썬트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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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썬트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썬트리 엔터테인먼트 온새미 공동대표는 “배우 엄기준의 끝없는 발전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포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방영되었던 ‘펜트하우스’로 ‘2020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2021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썬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매니저 오선호가 독립해 온트인터내셔널(주) 온새미 대표와 손잡고 공동 대표로 시작하는 회사다. 온트인터내셔널(주)는 뮤지컬 아카데미 프랜차이즈로 현재 ‘ONT캐나다’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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