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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이혜리에 악플 부계정?' 한소희 측 "한소희 배우 부계정 아니야" 부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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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소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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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이혜리 악플 계정 생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배우 본인의 계정이 아니라고 전했다.

16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테인먼트는 부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대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을 통해 이혜리와 류준열을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은 전종서와 맞팔로우 중인 비밀 계정이 이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며 해당 계정이 전종서와 한소희의 지인이나 배우 본인이 아니냐고 추측을 한 것.

한편 계정 논란과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스포츠투데이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소희 배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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