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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있지 유나 "장원영·카리나·설윤에 나? 듣도보도 못했단 반응..뭐든 고마웠다"(동네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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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동네스타K'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있지(ITZY) 유나가 4세대 비주얼 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웬 장카설유? 듣도보도 못함' 장카설유 논란 끝장내러 당사자 모셨습니다 (ft. GOLD 라이브)ㅣEP29.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있지 완전체가 출연했다. 조나단은 앞서 엔믹스가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장카설'(장원영 카리나 설윤)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설윤 씨에게 여쭤봤었는데 정확한 건 '장카설유'(장원영 카리나 설윤 유나)였더라"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유나는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냐, 서치를 해보면 '장카설유? 나는 장카설유는 생전 듣도 보도 못했다', '무슨 장카설유냐' 이런 얘기가 많더라.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뭐든 고마웠다"며 웃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있지의 'LINGO'가 흘러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진은 "저희가 에너제틱한 무대를 늘 하는데 그게 운동선수분들이 힘을 받으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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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타K' 유튜브 캡처



밀라노 패션위크 의상으로 화제였던 예지는 "제가 데뷔 이후로 이렇게 연락을 많이 받아본 건 처음이었다. 멤버들부터 일단 너무 예쁘다고 (해줬다). 멤버들의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예지는 '장카설유'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나단의 말에 "저는 넣지 말아 주세요. 저는 언급도 된 적 없습니다"라며 겸손을 보였다.

1년 만에 복귀한 리아는 본인을 제외하고 열렸던 있지 콘서트 관람 소감으로 "감회가 새로웠던 게 항상 함께 무대에 서서 관중석 시야만 보다가 얻은 것들도 많은 경험이었다. 있지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멋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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