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자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씨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고마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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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미자(장윤희), 김태현 부부가 고급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미자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씨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고마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고급 호텔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자는 김태현이 예약해둔 방을 구경하며 "너무 예쁘다. 이렇게 좋은데를 온가족이 와야지. 화장실도 너무 넓다. 너무 크고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김태현은 "와이프 생일을 위해 스위트룸을 빌렸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미자는 "다 좋았는데 써프라이즈라 내 의상이 너무 아쉬웠다. 등파진 드레스 입고올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이 묵은 호텔은 인천에 위치한 5성급 고급 호텔로,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첨단 MICE 시설,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야외 체험형 공원 '디스커버리 파크' 등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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