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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사랑 후에 오는 것들', 103개국 1위…글로벌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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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라쿠텐 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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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이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인도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다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라쿠텐 비키에서 유저 평점 9.8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혜선과 이진욱이 호흡을 맞춘 ‘나의 해리에게’(Dear Hyeri)도 K로맨스 흥행에 힘을 보탰다. ‘나의 해리에게’는 론칭 첫 주에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에서 2위, 인도에서는 3위에 진입해 큰 관심을 끌었다. 방영 3주차인 현재는 전 지역에서 톱5를 유지하고 있다. 라쿠텐 비키 내 평점 역시 9.3을 기록했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조립식 가족’과 ‘다리미 패밀리’를 서비스 중이며, 이후 ‘페이스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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