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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강매강' 이승우, 허당미와 훈훈함…열정가득+대본열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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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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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장탄식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승우가 비글 모드와 모범생 모드를 동시에 겸비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원서 강력반 막내 ‘장탄식’으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우는 쉬거나 대기할 때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집중했다.

강력반 원팀의 케미가 중요한 만큼 동료 배우들과 끊임없이 의논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카메라 온오프에 따라 허당미와 훈훈함을 오간다. 지난 13, 14화 ‘강매강’에서 ‘볼매 장탄식’다운 코믹 활약을 펼쳤다.

강력반 내 막내임에도 선배가 운전하는 차에서 편하게 잠든 것도 모자라 선배들을 분노하게 하는 마음의 소리를 꿈결에 내질러버리는 대범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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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도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정정환 형사(서현우 분)의 지령을 잘못 알아듣고 강아지 털을 증거물로 더 많이 얻어내고자 무지막지하게 얼굴을 부비고 배변 봉투를 갖고 달아나거나, 강력 2팀 전원이 청장님 앞에서 표창을 받는 자리에서 “순경 장탄식”이라 누가보다 크게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무해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승우는 강력반 막내로는 보기 힘든 솔직하고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앞뒤 재지 않고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해내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절도 사건 현장, 집안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오소리 라면'임을 단번에 알아채는 타고난 개코 능력과 요식업계를 주름잡는 '탄식당' 창업주의 손자로 ‘탄수저’가 맞을지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라마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즈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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