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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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후 2년 만에 복귀하는 곽도원이 최근 소속사와 결별했다.
17일 마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곽도원씨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2019년 마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22년에 재계약을 진행했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주연 곽도원이 제주시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된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 여파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던 영화 ‘소방관’이 오는 12월 개봉을 결정하면서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실제 방화 사건을 모티프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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