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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채령, '탈SM' 김재중에 "SM 진짜 좋아했다" 발언 후 사과 (‘재친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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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있지 채령이 SM을 나간 김재중에게 "SM 진짜 좋아했다"라고 말했다가 바로 사과했다.

10월 17일, ‘재친구’ 채널에 “[SUB]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 | 있지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세대 초월 김재중 친구 만들기 토크쇼 재친구, 재친구 시즌3의 열여섯 번째 게스트는 완전체로 돌아온 있지”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또, “뭔가 맞는 듯 안 맞는 듯 어색한 SBN과 HBN 사이, 나이에 민감한 채령이와 식사 맛있게 먹고 간 유나, 대화하는 것만 봐도 귀여운 세 사람과 함께해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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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 속에서 김재중은 게스트인 있지 유나와 채령을 위해 닭발을 만들며 식사 준비를 했다. 대화가 무르익자, 김재중은 “JYP의 교육이 궁금하다, 트레이닝할 때 훈육을 할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령은 “인성 교육도 하고, 그냥 교육도 많이 받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나는 “식사 예절, 와인 따라 줄 때 이렇게 받아야 한다. 나이프 잡는 법, 포크 잡는 법… 다 배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이 “와인 받는 법까지 배우냐”라며 “완전 귀족 예절이잖아”라고 깜짝 놀라했다.

또 김재중이 “나는 JYP랑 사이가 좋아”라고 말하자, 채령이 “저는 SM을 진짜 좋아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다 김재중이 SM과 분쟁이 있었던 사실을 깨닫고는 “어우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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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재중이 “왜 나도 SM 너무 좋아하는데?”라고 대답했고, “JYP 나중에 한 번 놀러가도 돼?”라며 대화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돌렸다. 그러자 유나가 “2028년에 놀라오세요. 신사옥!”이라고 말했고, 신사옥 조감도를 본 김재중은 “저거 봐 천장이 뚫려있어”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채령은 덤덤한 목소리로 “저건 어디까지나 설계도니까”라고 말했고, 유나는 “아 유현준 교수님이 하셨어요? 완전 제대로 하고 있나보다”라며 신사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재친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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