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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강형욱, 갑질 논란 이후 근황..강연 전 너그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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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강형욱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형욱이 갑질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동물 훈련사 강형욱의 개인 채널에는 "강연하기 전.. 오늘도 역시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강아지 질문이 있겠지? 하하하! 주인 닮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의 강형욱은 강연 무대에 오르기 전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형욱은 너그러운 웃음과 함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강형욱이 대표로 있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강형욱과 그의 아내의 갑질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CCTV 감시, 임금 체불 논란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던 강형욱은 "보다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훈련사 본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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