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김준호 김대희, EFG뮤직 설립…첫 아티스트는 이호테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속한 JDB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EFG뮤직을 설립한 가운데, 첫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이호테우(IHOTEU)를 영입했다.

18일 JDB엔터테인먼트는 "더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자 자회사 EFG뮤직을 설립하고, 1호 아티스트로 그룹 IHOTEU(이호테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호테우 단체 이미지 [사진=EFG뮤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중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컨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온 JDB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K-라이브아이돌 전문 기획사 EFG뮤직을 설립했다.

EFG뮤직은 1호 아티스트로 K-라이브아이돌 씬에서 가장 재능있는 그룹 IHOTEU(이호테우)를 영입했다. IHOTEU(이호테우)는 네기, 미나, 아무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으로 'Voyage to Unknown'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룹이다.

EFG뮤직 측은 "K-라이브아이돌 시장은 기존 틀에 얽메이지 않고 그들만의 신선한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FG뮤직이 추구하는 새롭고 즐거운 콘텐츠라는 지향점과 일치하여 새롭게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호테우를 영입한 K-라이브아이돌 전문 기획사 EFG뮤직은 향후 그룹의 자유로운 정체성을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여 음악 및 영상 컨텐츠 제작과 홍보마케팅 및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