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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김영철, 거실+침실 가구 인테리어에 총 3500만 원.."명품도 선물 받아"('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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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철/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영철이 수천만 원 인테리어 비용이 든 가구들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난리난 김영철 가구 브랜드 최초공개(충격 비용, 명품 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영철은 "제 가구들은 다 자체제작이다"라며 "라디에이터를 산 이유는 우리 아파트가 중앙 난방이다. 88년에 지어져서 옛날 난방 시스템이다. 개별적으로 조절을 못한다. 갑자기 추워져서 어쩔 수 없다. 동절기에 세탁기가 얼 때가 있는데, 켜두고 자면 그럴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기 밑에 있는 발판은 아는 후배가 줬다. 변이 잘 나오는 용도다. 확실히 변이 잘 나오는 것 같다. 변비로 고생한 적은 거의 없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편이고, 식사 시간도 일정하다. 공복이 최소 13시간 지속된다. 첫 끼 먹고 저녁 먹고 두 끼만 먹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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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유튜브 캡처



침실을 소개하며 "매트리스는 500만 원 정도 한다. 메모리 폼이다"라고 했다. 김영철은 "친구가 인테리어 업체를 한다. 아이디어를 내서 옷장을 추가로 시공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의 거실에 있는 소파는 400만 원, 침실 안 가구장은 900만 원, 침대는 500만 원 정도였다. 김영철의 수납 옷장은 1,500만 원이었다. 김영철의 거실, 침실, 옷방 가구 인테리어만 총 3,500만 원이었다.

김영철은 명품도 자랑했다. 김영철은 "명품 블랭킷을 덮으면 잠이 절로 온다"고 했다. 김영철은 "선물 받은 거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거의 선물 받은 게 많다. 제가 얼마나 잘했겠냐. 그런 미담들이 많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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