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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전진 아내’ 류이서, 단풍 물든 가을! 스트라이프 티 입고 로맨틱 데이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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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가족과의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류이서는 “비가 꽤 오네요. 며칠 전 산책하다 찍은 우리 가족사진 히히 비가 그쳐야 우리 포도잭슨 산책 나가는데, 그쳐라 그쳐라 ‍♀️ 좋은 주말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넉넉한 핏의 스트라이프 폴로 티셔츠를 입고, 연한 핑크 컬러의 카라로 산뜻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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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가족과의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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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컬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은 류이서만의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그린 컬러의 캡 모자를 매치해 산책이라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자의 강렬한 컬러는 편안한 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산책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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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그린 컬러의 캡 모자를 매치해 산책이라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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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는 베이직한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캐주얼한 아이템 선택으로 일상에서도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 류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신화의 전진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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