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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매입…현빈♥손예진 이웃 됐다 'SNS 루머 타격 無'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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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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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고급 주택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

지난 20일 헤럴드경제는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음을 보도했다.

총 8가구의 전원주택형 빌라 중 2개에 불과한 펜트하우스에 한소희가 입주하는 것.

한소희가 매입한 집은 가장 면적이 넓은 복층형 구조로 방 4개, 욕실 3개, 루프탑,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이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가 살던 집 또한 19억에 달하는 곳으로, 한소희는 당시 전액 현금 매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주택 또한 거주인 중 한소희가 최연소 소유주였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가 분양 받은 펜트하우스가 위치한 아치울마을은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 중이며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축구선수 김민재, 배우 오연서가 거주 중이다.

한소희는 최근 SNS 악플러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한소희의 절친 전종서의 팔로워가 혜리 악플을 작성한 것이 발각된 후 불거진 해당 논란에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소희 부계설 등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자 한소희 소속사는 재차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했으며, 첫 스크린 데뷔작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종서와의 차기작 '프로젝트Y'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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