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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조세호 결혼 소감 "축복 속에 결혼식 마무리,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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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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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결혼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요. 조금 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고요. 또한 이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려요"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결혼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행복한 밤들 보내시고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으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비슷한 관심사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세호는 21일부터 약 열흘 간 신혼여행에 나서며, 이후에는 용산에 마련된 신접살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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