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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방영될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였던 율희가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씩씩하게 인생 2막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21살에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율희는 결혼으로 은퇴한 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리며 혼자하는 삶을 시작했다.
아직 28살 어린 나이, 다시 혼자가 된 율희의 삶은 눈을 뜨자마자 SNS 사진 업로드로 아침을 시작하는 MZ다운 모습. 율희는 핸드폰을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24시간 소통하고자 하는 율희의 노력으로, 생계형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하루가 공개된다.
또한 이혼 당시 세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던 율희는 이와 관련해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율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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