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창정이 가수로 복귀할까.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내달 1일 신곡을 발매한다. 임창정이 컴백할 경우, 지난해 3월 발매한 '그대라는 사치'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임창정은 현재 활동 중단 상태다. 지난 6월 임창정은 주가 조작 연루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 팬들에게 사죄드린다. 평생 반성 또 반성하며 살테니 지켜봐 달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있다는 의혹을 받아 자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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