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지훈, 치약 바르고 헤드폰 벗었다…'좋은 형사'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지훈이 좋은 형사로 거듭나려는 노력에 돌입했다.

18,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고은섭(박지훈)이 김소영(김혜화)의 죽음 후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섭은 양치질을 하려다 김소영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배자영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보고 자리를 뜨려던 고은섭을 잡은 김소영은 치약을 코 아래 발라주며 "힘들어도 도망치지마. 그래야 멋진 형사가 되지"라고 말했고, 고은섭은 이 장면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자리에 돌아온 고은섭은 매일 하고 다니던 헤드폰을 정리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 고은섭은 "갑자기 와 이렇게 열심히 하노?"라는 동료 형사의 질문에 "멋있는 형사가 되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대답하면서 다시 한 번 형사로 J(제이)를 쫓기 위한 다짐을 보였다.

박지훈은 '오징어 게임', '재벌집 막내아들', '괴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