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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장영란 초5 딸, 키 얼마나 크려고 "발사이즈 벌써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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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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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영란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지난 20일 "내 새끼 울 지우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어 "발사이즈 벌써 260"이라며 "진짜 이제 좀 천천히 커주렴"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격하게 포옹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장영란은 딸 발사이즈가 벌써 260이라며 천천히 크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을 표현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 이렇게 된 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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