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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장영란 "누나, 언니라고 부르는 아부쟁이 남매, 사회생활 잘해" 아이들과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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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장영란이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저희집 저녁은 갈치조림, 돼지고기김치찌개. 감자많이 깔고 갈치조림 했더니 엄청 잘먹네요. 매운거 이제 제법 잘 먹으니 할 반찬도 많아지네요. 신난다"라고 적었다.

이어 "된장 조금 고추가루 진간장 국간장 참치액젓 간마늘 간생강 매실액 설탕 미림 후추가루넣구 물 조금 넣구 (양념장)감자 밑에깔고 갈치조림 위에 양념장 뿌리고 끓이면 끝. 이제껏 이 요리가 최고란다"라며 "오늘 룩은 사촌 누나룩란다. 누나 언니라고 부르는 아부쟁이 남매 진짜 사회생활 참 잘한다"라고 전했다.

또 장영란은 "너희랑 있는 게 제일 좋아. 오늘도 무한 사랑해. 오늘도 애쓰고 고생한 인친님들 굿밤되세요"라고 아이들, 팬들에 대한 애정어린 말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아이들의 넘치는 센스까지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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