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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배너, 전매특허 군무 돋보이는 퍼포먼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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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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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배너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번(BURN)'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 퍼포먼스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연신 커리어 하이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가운데 전매특허인 군무가 돋보이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며 선물 같은 영상이 됐다.

도심 곳곳의 인상적인 스팟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배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스트릿 패션을 장착해 영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더한 배너는 '오토매틱'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완성형 퍼포머'에 걸맞게 완벽한 군무의 합을 선보이며 매력과 실력을 두루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핵심 안무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시계 초침 군무는 배너만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점점 더 격렬해지는 군무의 합과 살수차로 연출한 빗 속 장면에서는 섹시함이 극대화돼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배너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 데뷔 5년 만에 음악 방송 최정상에 올랐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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