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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62세’ 서정희, 가을엔 수영복 대신 베레모! “파리지앵 감성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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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올라온 사진 속 서정희는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세련된 스타일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베레모 코디가 파리지앵 느낌을 물씬 풍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희가 선택한 아이템은 프랑스의 전통 베레모 브랜드 Laulhere의 베이지 컬러 베레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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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서정희 SNS


부드러운 울 소재의 베레모는 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며, 서정희의 도회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베레모 하나로 시크한 무드를 더하는 서정희의 센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여기에 브라운 스웨이드 자켓과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톤온톤 스타일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스웨이드 자켓의 부드러운 감촉과 스커트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가을 패션의 따뜻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미를 놓치지 않았다. 베이직한 컬러 조합에 패턴 아이템을 더한 과감한 연출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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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베레모 하나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사진=서정희 SNS


또한, 서정희는 크로스백과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베이지 컬러 크로스백은 가볍고 실용적인 요소를 더하며, 외출 시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선글라스는 시크함을 강조하며, 도심 속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정희의 패션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트렌드 소화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이와 함께 “베레모를 쓰면 파리지앵느가 된 느낌이에요”라며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베레모를 다양한 색상으로 소장하고 있다고 밝혀, 베레모가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베레모를 서정희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담아낸 그녀의 룩은 많은 팬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며, 이번 가을 아이템 쇼핑 리스트에 베레모를 추가하도록 유도할 만큼 영향력 있는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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