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석훈이 훌쩍 커버린 아이에 기특함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몽골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나선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열심히 쓰레기 산에서 쓰레기를 줍던 김석훈은 아이에게 "몇 살부터 이 일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는 5살 부터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
이를 들은 김석훈은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일을 해서 좀 그런 서운한 마음은 없냐"고 물었다. 아이는 없다고 했고 김석훈은 고작 13살에 훌쩍 커버린 아이에 기특함을 느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눈 세 사람은 마대 안에 페트병으로 가득 채웠다. 또 여기서 거래처 까지는 1시간 거리가 걸린다고 하여 세 사람은 열심히 마대를 들고 거래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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