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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43세 가희 '여자 김종국' 타이틀 달까…애가 둘인데 복부 지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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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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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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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놀라운 근육량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기세크루 오픈후로 수업 들은것 밖에 한게 없는데.. 오세요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가희의 체지방률과 골격근량 등 수치를 알려주는 정보들이 나와 있다. 특히 가희는 복부 지방률이 1%도 되지 않았으며, 내장 지방은 3%,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은 각각 17%와 9kg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지난 8월에 비해 불과 두 달 만에 지방은 급격히 줄어들고 근육량은 확연히 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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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이러다 더 몸짱 되겠어. 믓지다!" "우와 지방 1도 없는 몸 대박이에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간 거주하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또한 가희는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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