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혜리 악플러 소동' 한소희ㆍ전종서 우정은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투데이

배우 한소희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를 향한 악플러 지인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2일 전종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찍은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한소희는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의 절친 전종서의 SNS 19명 팔로잉 목록 중 한 계정이 혜리에게 지속해서 악플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다. C로 시작하는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혜리의 계정에 악플을 달았다. C 계정은 혜리 계정에 "느그 언니(배우 류준열 옛 애인 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한테) 안 되더라", "애초에 (한소희 팔로워)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이라고 썼다.

C 계정은 올해 3월 생성됐는데, 이는 한소희와 류준열 열애설이 터지고, 혜리와 결별 후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시기다. 프로필 사진은 한소희가 7월 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동일하다.

이에 대해 전종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했고,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와 전종서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