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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승무원' 유혜주, 출산 브이로그 어떻길래…"너무 리얼해서 임신 꺼릴까 봐 걱정"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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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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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C '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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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유튜버 유혜주가 출산 브이로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2019년 승무원 사무장 출신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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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유혜주에게 최고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출산 브이로그 촬영 비화에 관해 물었다. 유혜주는 "남편이 승무월 출신이다. 출산 예정일쯤 워싱턴행 비행 일정이 잡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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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이슬이 비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부사네서 여동생들이 급히 올라왔다. 다음날 진통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여동생이 탯줄을 잘라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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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은 "남편 역할을 여동생이 대신 수행 해줬다"고 크게 반응했다. 유혜주는 "남편은 출산 시 호흡법 영상 링크를 보내줬다. 처제에게 촬영 방법을 전달했다"며 세세하게 카메라 작동법까지 알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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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남편이 출산 당시 있었다면 액션캠을 이마에 달고 들어가려고 했었다. 듣고 있던 오윤아는 "이만큼 노력을 하니까 구독자가 많은 거다"라고 감탄했다. 유혜주는는 유튜버답게 출산 당시 진통을 느끼는 장면, 탯줄을 자르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공개했다. 김구라는 "이러니 방송을 안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혜주는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구독자들이 출산을 꺼릴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탯줄이 저렇게 굵은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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