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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POP이슈]'나는솔로' 22기 현커 발표..옥순♥경수 커플 사진 공개 "반지 받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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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2기 옥순 SNS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나는 솔로' 현실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결혼 커플인 광수-영자에 이어 상철-정희, 경수-옥순 세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실 커플(현커)' 여부가 공개됐다. 먼저 10기 상철과 연애설에 휩싸였던 영숙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조작은 아니고 (10기 상철과)잘 만나고 있다. 방송을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고 밝혀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마침 10월에 한국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하시더라. 괜찮냐 해서 만났는데, 2주 동안 약속을 하나도 안 잡고 오셔서 저도 마음에 들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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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 캡처



최근 결혼식을 올린 광수와 영자. 먼저 광수는 "좋은 마음으로 만났지만, 더 좋아져서 결혼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영자는 "저는 제 최애랑 연애 결혼에 성공해서 귀엽게 지내고 있다. 좋은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 제가 닮아가면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옥순과 최종커플이 됐던 경수는 "언팔을 한 게 이슈가 많이 됐는데,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저의 SNS에 많이 달더라. 그래서 언팔을 했고, 저만 하는 게 이상하니까 옥순님도 한 거다. 최종선택 이후 각자 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서, 만나서 '오늘부터 1일이다'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대전에 가고 있고, 어떠한 연고도 없었는데 정말 많이 가서 네비 없이도 갈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일본 같이 간 것도 맞다"고 했다. 옥순 역시 쑥스러워하며 "잘 만나겠다. 반지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후 옥순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경수와의 달달한 네컷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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