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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돌싱' 옥순♥경수, 인성 논란 딛고 현커 '뽀뽀'..정숙은 10기 상철과 연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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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나는솔로’ 22기 돌싱들이 사랑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마지막 회에서 경수-옥순, 정희-상철, 광수-영자가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이들 중 광수와 영자는 최근 결혼에까지 골인,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최초의 부부가 됐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나는 솔로’ 라이브에서 광수는 “좋은 만남으로 만났지만, 더 좋아져서 결혼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영자는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제가 닮아가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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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와 옥순도 최종 선택 후 바로 연인이 됐다. 경수는 “최종 선택 이후에 같이 차를 타고 가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대전에 가고 있다”며 옥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옥순도 반지를 자랑하며 활짝 웃었다.

특히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수와 찍은 커플 사진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경수가 옥순을 번쩍 들어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정하게 뽀뽀도 하며 현재 커플임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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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철과 정희는 최종 커플이었지만 현재 커플로 거듭나지 못했다. 상철은 “최종 선택하고 정희와 커플이 됐지만 현재 커플은 되지 않았다”며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정희는 현재 누군가를 만나는지에 관해서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인상적인 건 정숙이었다. 또 다른 돌싱 특집이었던 10기의 상철과 만나고 있다는 것. 그는 “방송 보고 상철님이 연락을 주셨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상철의 쌈을 받아먹는 사진도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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