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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넌 그냥 숏폼만 찍어" 이시영, 지인 사진 실력 대놓고 비판…너무 무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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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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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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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친구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년짼데 한결같이....사진 못찍는 친구... 숏폼 촬영 끝나고 항상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다가 역시나 항상 나한테 욕만 먹는 친구.. 서당개 3년이고 나발이고 한결같은친구.. 어제도 숏폼찍고나서 사진좀 찍어달라고 가능하면 운동화도 예쁘게 찍어달라도 했는데 2번째사진으로 찍어놓고 당당히 보여주는 친구.. 넌 그냥 숏폼만 잘 찍는 걸로... 후.... 사진 볼때마다 화딱지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시영은 협찬 받은 신발을 찍기 위해 지인과 밖에서 만난 모습. 그러나 이내 친구의 사진 실력을 못마땅해하며 오히려 광고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고, 그는 SNS 스토리에까지 "넌 그냥 숏폼만 잘 찍는 걸로"라면서 한 번 더 친구의 사진 실력을 비판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앞서 이시영은 최근 해외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에 평소와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한 것 아니냐" "화장이 진하게 들어간 것"이라는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SNS 스토리에 지인과 함께 자전거 도로 위에서 오토바이에 탑승한 사진을 올렸다가 위법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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