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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김사은♥성민, 생후 30일 신생아 육아 전쟁..결국 맥주까지 "힘들어"('샨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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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사은, 성민/사진=헤럴드POP DB



24일 김사은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힘들다가 귀엽다가 정신놨다가 육아 실전 브이로그. 생후 30일 신생아 24시간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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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 속 김사은은 "이제 도윤이가 30일이 됐다. 첫날 집에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육아가 힘들긴 하구나. 우리 엄마는 어떻게 셋을 키웠나 싶더라"라며 "첫날 두시간에 한 번씩 우유 먹여야 하고 기저귀 갈고 하니까 잠을 거의 못 잤다. 근데 또 적응이 된다. 처음엔 2시간 잤는데 지금은 3~4시간이다. 5시간 반 잔 적이 있는데 그건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민은 "50일만에도 통잠 가능하지 않나. 도윤이가 되게 빠르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사은은 "배앓이도 했었다. 그때가 전쟁이었다. 어느날 엄청 배아파하고 계속 울었었다. 배앓이가 있었던 것 같다. 젖병도 바꿔보고 유산균도 먹였었다"고 했다. 이에 성민은 "새벽에 대환장 파티였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김사은은 "갑자기 급속도로 배가 고파졌다"며 논알콜 맥주에 과자를 꺼내들었다. 김사은과 성민은 목욕, 터미 타임 등 힘들어도 밝은 모습으로 함께 육아하며 행복하게 육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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