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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배우 데뷔 20주년 윤계상, 8년 만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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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윤계상이 8년 만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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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8년 만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5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2016년 팬미팅 이후 약 8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윤계상의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팬미팅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최근까지 god로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했던 만큼, 배우 윤계상과의 만남을 고대하던 팬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2024년 팬미팅 타이틀은 ‘LOG’로 이는 시간을 담은 기록, 변치 않는 마음을 의미한다.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를 연결하는 기록. 무수한 시간들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그리고 늘 같은 고마움”이라는 팬들을 향한 윤계상의 진심을 담아냈다.

2024 팬미팅 ‘LOG’는 12월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사전에 팬카페를 통해 인증된 인원들만 예매가 가능한 선예매 티켓 오픈은 10월 30일 예정되어 있다. 일반 예매는 하루 늦은 10월 31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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