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왼쪽)과 강나언. 사진 | 개인채널, 엔터세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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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28)과 배우 강나언(23)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뉴스1은 25일 “오는 11월 전파를 타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함께 출연한 김우석과 강나언이 드라마를 계기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오는 11월 군입대를 앞둔 김우석의 마지막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전교생의 비밀을 모두 알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된 아싸(아웃사이더) 김지은(강나언 분)이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 아이돌 연습생이자 전교 1등 인싸 강우빈(김우석 분)에게 공개 고백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하이틴 로맨스 물이다.
풋풋한 신인배우 둘이 주연을 맡아 오는 11월 채널 시네마천국을 통해 8부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침 열애설이 보도된 날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편도 공개됐다.
한편 김우석은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고, 엠넷 ‘프로듀스X 101’에 참가해 그룹 X1으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2년 드라마 ‘불가살’에 이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강나언은 지난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구미호 1938’, ‘웨딩 임파서블’, ‘우리들이 있었다’,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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