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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현경 채널 |
엄현경이 실물 여신임을 입증했다.
25일 배우 엄현경의 개인 채널에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이 석양이 지는 때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엄현경은 카메라에 채 담기지 않을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엄현경의 늘씬한 몸매 역시 감탄을 안긴다.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그의 우월한 다리 길이가 돋보인다.
한편 엄현경은 배우 차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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