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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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특별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김)소연이랑 헬멧 쓰고 오토바이로 도심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우는 "동묘시장, 청계천 데이트도 했다"며 "집 앞에서는 빨리 기동성 있게 제가 음식도 포장해 온다. 배달도 하고 그런 용도로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붐이 "쿠팡 잇X 하시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으나, 이상우가 향한 곳은 자신의 본가와 처갓집이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장인-장모님과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에 사신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배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