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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강재준, 생일날 새벽에도 극한 육아..신생아 키우는게 이렇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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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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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생일날에도 극한 신생아 육아 중이다.

26일 이은형과 결혼한 강재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육아 동지 여러분 수유 잘하고 계시죠? 어김없이 현재시각 2시 49분 수유 중입니다. 생일이 지나고 평범한 수유하는 새벽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오늘도 육아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생일날 직후 새벽에 졸면서 아들 현조군에게 수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쯤 넋이 나간 듯한 강재준의 표정이 코믹하면서도 안쓰럽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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