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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18kg' 솔비, 죽어라 다이어트 하다 '이것' 걸려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시방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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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시방솔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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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솔비가 대상포진 때문에 삶의 회의감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18kg 유지어터 솔비가 추천하는 식단 공개 l 시방, 솔비는? [먹방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솔비와 함께 주먹밥을 먹던 매니저는 "대상포진 좀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솔비는 "좀 나았다. 걔는 걸리면 안 되는 애다. 진짜 한 달을 너무 아팠다"고 전했다.

OSEN

'시방솔비' 영상


그러면서 "사람이 진짜 너무 아프니까 회의감이 든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생각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매니저는 "그래도 중간중간 일도 했지 않냐"고 반응, 솔비는 "이번에 일 중독이라는 걸 더 깨달았다"며 "이제 좀 나을만 하니까 '내가 너무 쉬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팠던 시간들이 아까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비는 가수 겸 화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솔비는 걷기 운동을 시작으로 테니스,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시방솔비'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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