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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뉴욕 투어.."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이유가 있다"('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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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태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하루종일 놀아줬다.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딸 리호랑 하루종일 놀아주는 법(feat.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딸 리호와 함께 뉴욕에 갔다. 손태영은 딸이 오빠 때문에 투덜거리자 "너네 방 문을 둘다 없애겠다. 너네들 중간에서 그만하고 싶다"며 웃었다.

손태영은 딸과 조카를 데리고 놀아주기로 했다. 손태영은 아이들이 잠든 사이 하루 계획을 세웠다. 손태영은 "우린 할 수 있다. 한국인의 의지를 보여주겠다. 얘네들은 안 되면 달래면 된다. 뭐 하나 사주면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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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유튜브 캡처



뉴욕의 인형 가게에 간 아이들은 원하는 인형을 골랐다. 손태영은 인형을 사줬다. 손태영은 햄버거 인형을 사주며 특이하게 포장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리호는 재미있어했다.

이어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다. 손태영은 "한끼도 못 먹었다. 아들을 픽업해주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거다. 정신없다"고 토로했다. 손태영은 버스를 타고 뉴욕 시내를 돌았다.

손태영은 아이들이 좋아하자 좋아했다. 손태영은 "눈 크게 뜨고 봐라"라며 자유의 여신상을 가리켰다. 리호는 "예쁘다"라고 소리쳤다.

마지막 코스로 브라이언 파크를 간 손태영은 아이들에게 회전목마를 태워주려고 했다. 손태영은 "리호의 네일이 떨어졌다. 찾아야 할 것 같다"며 심각해졌다. 손태영은 시무룩한 리호를 보며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그래서 네일을 떼고 오라고 한 거다.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타일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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